'싱글와이프2' 김형석, 안젤리나 졸리 변신 아내에 '깜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9 00: 04

서진호가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는 베트남 무이네 사막 지프투어에 나섰다. 
서진호는 안젤리나 졸리 뺨치는 걸크러시한 모습으로 질주했다. 안전요원이 "천천히"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박명수가 "스트레스가 빵 뚤릴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형석은 "못 보던 모습"이라며 놀란 표정이었다. 
유하나와 정다혜도 "대박" "최고야"라며 만족스러워했다. /rookeroo@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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