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오연서 '치즈인더트랩', 오늘(29일) 극장동시 VOD 시작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9 09: 03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안방에서 관객을 만난다.
'치즈인더트랩'(김제영 감독)은 오늘(29일)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드라마와 영화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안방으로 건너온 '치즈인더트랩'에 관심이 높다. '치즈인더트랩'은 오늘(29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에서 직접 관객들을 더 가까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릴러 영화다. /mari@osen.co.kr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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