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3.29 09: 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프로골퍼 박인비(30, KB금융그룹), 유소연(28, 메디힐), 백규정(23, SK네트웍스)과 올 시즌도 함께 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이들을 위촉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고, 최고를 목표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일종의 홍보대사인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한다. 
부상을 딛고 필드로 돌아와 골프 여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한 박인비 프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으며, 2017년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유소연 프로와 더불어 KLPGA 투어 복귀 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백규정도 2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해 세 명의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박인비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소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MercedesTrophy)’의 국내 본선에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3명의 앰배서더는 경기복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펼치는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f Nothing)’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도 최고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 선수와 브랜드 앰버서더로 특별한 동행을 이어감으로써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다각적으로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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