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이 아이돌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김무열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 음반 낼 생각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이돌 준비했던 적 있냐는 질문에 김무열은 “당신이 날 꼬셨지 않나. 붐 씨와 같이 준비를 했었다”고 밝혔다. 붐은 그룹 뉴클리어를 준비할 당시 김무열을 멤버로 꼭 같이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음반을 낼 생각은 없다. OST 참여 의사도 없다. 전에 드라마 영화 OST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썩 좋지 않았다. 오랜 팬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팬분들에게 선물로 남겨드리고 싶다. 실력이 많이 모자라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