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워너원, 컴백 동시에 1위..동방·스키즈 최초공개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9 19: 20

 보이그룹 워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글로벌돌' 갓세븐과 '국민픽' 워너원이 3월 마지막 주 1위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과 워너원이 갓세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터라 더욱 이들의 저력이 대단하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쇼챔피언'에 이어 2관왕이다.

이날 동방신기부터 워너원까지 화려한 컴백 라이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운명'과 수록곡 '평행선' 무대를 최초 공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케이팝 제왕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워너원은 타이틀곡 '부메랑'과 수록곡 '너의 이름을', '약속해요'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젤러시'와 수록곡 '미쳤으니까' 무대를 공개했다.
'프로듀스 1012' 출신 사무엘은 'ONE'으로 컴백했고, JYP의 9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DISTRICT9'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 NCT 127, SF9, 우주소녀, 에이프릴, CLC, 자이언트핑크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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