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똥강아지' 김국진, 김영옥 칭찬에 "수지야 축하한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3.29 21: 04

배우 김영옥이 김국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9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이 MC 김국진을 보고 "김국진을 굉장히 좋아했어. 눈여겨보고. 사람들이 다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옆에 있던 공동MC 강수지에게 "수지야 축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진이 "감사합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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