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간다' 유민상, 변호사팀과 여행.."목표는 소개팅"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9 21: 17

개그맨 유민상이 이번 여행 목표로 소개팅을 꼽았다.
유민상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달라서 간다'에서 변호사 팀과 함께 송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명의 변호사들은 모두 기혼자였다. 김대희 역시 기혼자였는데, 유민상만 미혼이었다.

유민상은 "오늘의 목표가 생겼다. 소개 받는 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벌써 한 명만 따돌려지는 상황이 나왔다. 저분들의 가족에 대한 공감, 아이, 큰일났다. 저는 기사로 온 거다"며 씁쓸해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달라서 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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