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애니스톤x아담 샌들러, 7년 만에 코미디영화로 뭉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30 07: 50

제니퍼 애니스톤과 아담 샌들러가 다시 만난다. 
2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넥플릭스 새 영화 'Murder Mystery'에서 호흡을 맞춘다. 2011년 개봉한 '저스트 고 위드 잇' 이후 7년 만이다. 
이 영화는 뉴욕 경찰(아담 샌들러 분)과 그의 아내(제니퍼 애니스톤 분)가 유럽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억만장자 노인 살인사건 용의자가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번에 처음으로 넥플릭스 무비에 출연하게 됐다. 아담 샌들러는 6번째 작품으로 두 사람의 유쾌한 코믹 연기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담 샌들러는 '첫 키스만 50번째', '클릭', '척 앤 래리' 등 다수의 코미디와 로코물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제니퍼 애니스톤 역시 드라마 '프렌즈'를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 나와 국내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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