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의 유앤비 멤버 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유키스 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준은 그동안 KBS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수많은 참가들 속 뛰어난 실력을 뽐내 최종 1위를 차지, 유앤비 멤버 준으로 가수 행보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방송, 화보, 광고계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준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완벽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신예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섭외 요청이 쇄도하며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준은 오는 5월부터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에 캐스팅되며 연기자 행보를 이어갈 계획. 채시라, 조보아 등과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준은 평소 SNS를 통해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하면서 남다른 패션센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준은 대학생 생활문화 월간지 '캠퍼스 플러스'의 모델 표지까지 장식했다.
이로써 준은 드라마, 광고 등 2018년 모든 분야에서 단연 돋보이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내달 7일 정식 데뷔를 앞둔 유앤비 준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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