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 김윤아 “관전포인트, 남자 멤버들의 케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30 14: 53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팀의 관전포인트로 남자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김윤아는 30일 오후 서울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팀에 대해 설명했다.
김윤아는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기에 없는 로이가 보고 싶어지고 마지막에 잠깐 합류했던 세운씨도 보고 싶다. 저희가 이상하다면 이상한 조합이다. 서울에서 연습을 두 번밖에 못했는데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다. 어떻게 결론이 날까 싶었는데 저희 팀에는 좋은 매력이 있더라. 다들 대범해서 자잘한 거 신경 안 쓰고 쭉쭉 해쳐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희 팀의 관전포인트가 있다. 남자 멤버들 간의 케미가 재미있다. 브로맨스라고 말할 수 있는 대목도 있을 것 같다. 여지까지”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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