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이 50대 여배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30일 소속사 싸이더스가 공개한 화보에서 이미숙은 흑백사진 속 넘치는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가죽 재킷을 무심하게 걸친한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탄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블루 의상에 매혹적인 포즈를 더해 여배우의 품격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미숙은 최근 SBS 새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돈꽃'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혁과 재회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1인 2역을 펼친다"며 5월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싸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