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를 가해자로 지목한 미투 폭로가 또 나왔다.
30일 방송된 MBN '뉴스8'은 "2월 24일 한 커뮤니티에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과 진 모 교수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진 모 교수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군복을 디자인한 유명 인사로 알려졌다. MBN 측은 "학생들이 진 모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고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