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박하나, 팔에 마비왔다..공모전 어쩌나 '눈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30 20: 03

박하나가 손에 마비가 왔다.
30일 방송된 KBS '인형의 집'에서는 효정의 집에 갔다가 괴한을 만나는 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연은 효정을 공격하는 괴한에게 달려들었다가 괴한이 밀치는 힘에 쓰러진다. 
쓰러지면서 세연은 의자에 부딪히고 팔목을 다쳤다. 세연은 걱정하는 효정에게 "심하게 다치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세연은 다친 팔에 힘을 주지 못하고 계속 물건을 떨어뜨린다. 세연은 병원에 갔다가 마비 증상이 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의사는 "2~3주 길면 1년 동안 마비가 계속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세연은 공모전 준비를 걱정했고, 이를 안 영숙은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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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형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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