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5' 동방신기 vs 슈퍼주니어 "SM 앞 책방 연체료 多"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30 20: 35

'너목보5' 동방신기가 책방 연체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 4번 미스터리 싱어를 본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은 술렁거렸다. 그가 '서울대 출신 대기업 실력자'와 '연체료 받으러 온 손오공 책방 음치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달았기 때문. 
알고 보니 손오공 책방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데뷔 전 자주 가던 곳이었다. 유노윤호는 "저는 연체료를 한번 갚았다. 슈퍼주니어는 연체료를 안 갚았다"고 폭로했다. 

이특은 "연체된 책을 반납할 때 동방신기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동 역시 4번 미스터리 싱어의 얼굴이 낯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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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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