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가 첫 등장 만에 여자들의 관심을 독식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7명이 모두 모인 후 첫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주와 현주, 다은은 아침 준비에 나섰고 현우는 직업이 직업인 만큼 자연스럽게 세 여자들과 어울려 요리 실력을 뽐냈다. 현주와 다은은 현우에게 큰 호감을 보였다.

아침을 먹으며 일식집 셰프로 주말에도 출근하는 현우에게 다은은 “오빠네 가서 점심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영주와 현주 역시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현우는 쿨하게 오라며 직접 요리해주겠다고 했고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니까 기대 가지지 말고 오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다른 세 남자들은 심란함에 빠졌다. 세 여자들은 예쁘게 꾸미고 현우의 식당을 향해 나섰다. /mk3244@osen.co.kr
[사진]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