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테이지' 리듬파워 "원래 팀명 방사능, 김윤아와 콜라보 원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31 00: 28

리듬파워가 과거 팀명을 공개했다.
리듬파워는 30일 밤 방송된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원래 팀 이름이 방사능이였다"고 밝혔다.
지구인은 "2008년 홍대에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때 방사능이었다. 패기가 넘쳤다. 그러다 2010년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행주는 "아직 우리가 정규앨범이 없다. 10주년 정규앨범을 내겠다고 1월에 말했다. 하지만 벌써 많이 흘렀다. 정규같은 싱글을 내겠다. 정규앨범에 대한 목표도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리듬파워는 MC 김윤아에게 "피처링을 해주시면 좋은 음악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윤아는 "연락을 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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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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