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구준회, '역대급 롱런' 속 맞은 생일..YG 양현석·멤버들 축하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31 08: 31

아이콘 구준회가 오늘(3월 31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와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는 31일 0시 자신의 SNS에 "#iKON #아이콘 #JU_NE #구준회#HBD #2018_03_31 #YG"라는 글과 생일 축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선 구준회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멤버들도 축하글을 올리고 있다. 김동혁은 "내 친구 생일축하해. 우리 주내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자"라는 글과 함께 생일 축하 포스터를 공유했다.

김진환은 "생일 축하해 브러. 사진은 미안"이라는 글과 구준회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준회는 독특한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송윤형은 "22살 준회야. 생일 축하해"라며 방송 중 구준회가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올렸다. 부끄러워하고 있는 구준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구준회는 아이콘이 역대급 롱런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생일을 맞게 됐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이날 여전히 각종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발매한 ‘사랑을 했다’로 각종 음원차트 43일째 1위를 차지하며 보이그룹 10년 기록을 새로 썼다. 여기에 약 3개월간 놀라운 성적을 유지하는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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