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쥬라기 월드'를 만들었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3탄을 들고 2021년 돌아온다.
30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쥬라기 월드' 1탄에 이어 3탄 연출을 맡았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각본을 맡은 에밀리 카마이클과 협업 중이다.
2015년 6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주인공으로 나서 스펙타클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탄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역시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주연을 맡았다. 오는 6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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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