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드라마를 마치고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진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 눈물이 날 것 같은...참 행복한 날. 자연이 준 큰 선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라도 #벗꽃 #가족 #행복 #자연의소중함 #감사 #일상의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하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딸을 품에 안은 채 벚꽃을 즐기며 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박진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의 바통을 이어받아 중간투입돼 열연했다. /nyc@osen.co.kr
[사진] 박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