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늘 그랬듯 웃으며”...‘무한도전’ 6人의 마지막 인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31 13: 15

MBC ‘무한도전’ 6인방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Now & Here. 항상 여기, 그리고 지금. 늘 그랬듯이 웃으며 인사드립니다! 무한~도전!!! 오늘 저녁 6시 10분 무한도전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글에는 “13년 동안 여러분의 사랑을 받았던 무한도전이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합니다. 오늘 저녁 6시 10분!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마지막 인사”라고 적혀 있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애써 밝은 미소를 지으며 ‘무한도전’ 트레이드마크 손동작을 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조세호, 양세형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담담한 표정의 유재석, 눈물로 촉촉이 젖은 정준하, 착잡한 표정의 양세형 등 6명의 멤버들의 마지막 표정이 담겨져 있다. 
‘무한도전’은 31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한다. 13년간 한 번도 쉬지 않았던 ‘무한도전’은 잠시 시청자의 곁을 떠나게 됐다. 아직 ‘무한도전’ 시즌2 진행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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