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다니엘과 딘딘이 키 공개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다니엘이 딘딘과 함께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처음으로 건강 검진에 나섰다. 건강 검진을 체력 검사라고 착각했던 다니엘은 긴장을 풀기 위해 딘딘과 함께 나선 것. 다니엘과 딘딘은 체성분 분석에 예민한 모습이었다. 키 공개 때문.

딘딘은 계속해서 키가 공개되면 안 된다며 긴장했고, 카메라 감독에게 키를 촬영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다니엘도 측정을 완료한 이후 "178cm인데 176cm로 좀 작게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