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리더 겸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30주년을 기념한 노래에 대해 자랑했다.
김태원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제가 지난 번에 출연을 했을 때 곡을 700번 수정했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이번에 완성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부활의 신곡 ‘꽃’은 부활의 데뷔 32주년을 기념하는 노래로 지난달 22일 발매했다. 김태원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어 김태원은 “‘꽃’을 발표한 이후 오늘 ‘불후의 명곡’이 첫 번째 방송이다”라며 “이런 날일수록 우승을 해야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