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와일드카드] '울프' 이재완, KSV전 3세트 교체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3.31 19: 31

다 잡았던 준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친 SK텔레콤이 '울프' 이재완을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이재완은 3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KSV와 와일드카드전 3세트 '에포트' 이상호 대신 서포터로 교체 투입됐다. 
지난 14일 bbq전 출전했던 '울프' 이재완은 17일 만에 출전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할 해결사 역할을 맡게 됐다. 스프링 정규시즌 KDA는 3.59(0.9킬 1.8데스 5.7어시스트). 

'울프' 이재완은 3세트 라칸으로 '뱅' 배준식의 이즈리얼과 호흡을 맞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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