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구하라X스웨덴 메이트, 케이팝으로 대동단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31 20: 27

한국과 스웨덴이 케이팝으로 하나가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노래방에서 하나가 된 구하라와 스웨덴 게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라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집으로 초대해 스웨덴 게스트들과 함께 홈 파티를 열었다. 후라이팬 놀이와 369 등 한국 게임을 하며 더욱 가까워진 이들은 제대로 신나게 놀기 위해 노래방으로 이동했다.

평소 K-POP을 좋아하는 스웨덴 친구들을 위해 구하라는 직접 카라의 ‘맘마미아’를 춤과 노래와 함께 라이브로 무대를 꾸몄다. 또한 이들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다 함께 열창하고 춤까지 따라추며 흥을 분출했다.
스웨덴 친구들은 “카라의 하라와 ‘맘마미아’를 출 수 있었다니.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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