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이다해 "류수영, 내 것..못뺏긴다" 선언..혜정 질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3.31 21: 35

이다해가 사람들 앞에서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 차선희(이다해)가 차도희 것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차선희는 숙소에서 밥을 먹고 있는 송우진(류수영)을 찾아갔다. 주예빈(혜정)이 거슬렸던 것.

차선희는 송우진의 옆에 앉으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송우진이 그의 곁으로 다가갔고 차선희는 반찬을 떠먹여줬다.
이에 주예빈은 시비를 걸었고 차선희는 "송 기장님은 차도희 것이다"라며 "못뺏긴다"라고 선언했다. 이를 들은 송우진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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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착한마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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