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21년만에 재결합한 솔리드의 성덕(성공한 덕후)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TV 예능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솔리드의 귀환이 이뤄졌다.

이날 유희열은 "90년대 대표하는 R&B 전설들"이라면서 97년도 공식 해체됐던 '솔리드'를 언급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성덕이다. 성공한 덕후"라면서
"무려 21년만에 이 자리를 통해 다시 인사드린다고 한다, 내가 이 분들의 이름을 다 부른다"고 기뻐하면서 21년만에 돌아온 솔리드 무대를 소개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