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무도'의 유느님"…유재석, 4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4.01 09: 00

유재석이 4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결과에 따르면 유재석은 2018년 4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됐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3,873 미디어지수 410,157 소통지수 550,440 커뮤니티지수 1,255,2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99,706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195,356보다 154.79%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4월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종영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 역사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유재석 브랜드는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며 "예능방송인 2018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진심, 아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무한도전, 종영, MBC'가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4.89%로 나왔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유재석에 이어 2위는 전현무가, 3위는 이상민이 차지했다. /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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