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김대현, KIA전 ERA 11.74 극복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8.04.01 09: 02

 1일 잠실구장에서 KIA-LG가 시리즈 3차전을 벌인다. 1승1패인 두 팀의 위닝시리즈는 선발 김대현(LG)과 팻딘(KIA)의 어깨에 1차적으로 달려 있다.
LG 신예 김대현의 피칭에 주목된다. 김대현은 지난해 KIA 상대로 너무 약했기 때문이다. 첫 대결에서 약간 꼬인 탓이다. 5월 18일 광주 원정에서 선발 등판한 김대현은 2회까지 1실점했다.
3회 LG 공격이 4안타로 1점을 뽑고는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이닝이 끝났다. 그러자 김대현은 3회말 수비에서 1사 만루 위기에 몰렸고, 2루타와 스리런 홈런으로 무너졌다.

김대현은 지난해 KIA 상대로 4경기에 등판했고, 2패 평균자책점이 11.74로 나빴다. 9개 구단 중 가장 안 좋은 성적. 그런데 광주에서 3경기 던졌는데, 2패 평균자책점 12.15다. 잠실구장에선 1경기 불펜으로 나와 2이닝 2실점했다. 넓은 잠실구장에서 다소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대현은 NC와 개막 2연전에 선발로 나와 4이닝 4실점(1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초반 볼넷가 몸에 맞는 볼이 많았고, 결정적인 내야 수비 실책으로 실점이 많았다.
KIA 선발은 팻딘이다. 지난해 LG 상대로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양팀 타선은 찬스에서 집중력이 조금 부족하다. 30일 첫 경기에선 LG 타선이 1사 3루, 1사 만루, 1사 1,3루 찬스를 무산시키며 한 점 차로 패했다. 31일 경기에선 KIA 타선이 8회 1사 2,3루 동점 기회를 놓치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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