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현장] '사구 부상' 나주환, 1일 한화전 결장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8.04.01 13: 11

SK 내야수 나주환(34)이 사구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K는 1일 대전 한화전에 사구 부상을 당한 나주환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박승욱이 8번타자 유격수로 나주환 대신 선발출장한다.
나주환은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전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으나 6회초 4번째 타석에서 사구로 교체됐다. 한화 투수 박주홍의 5구째 143km 직구가 몸쪽 낮게 들어왔는데 나주환의 오른쪽 종아리를 정통으로 맞혔다. 

자리에 쓰러지며 통증을 호소한 나주환은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경기에서 빠졌다. 자세한 검진을 위해 인근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 검진 결과 근육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와 한숨 돌렸다. 다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1일 한화전은 휴식을 취한다. 
나주환은 지난해 122경기에서 타율 2할9푼1리 122안타 19홈런 65타점으로 활약하며 SK의 주전 유격수로 돌아왔다. 올해는 7경기 27타수 6안타 타율 2할2푼2리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SK는 노수광(우익수) 정진기(중견수) 최정(지명타자) 제이미 로맥(3루수) 김동엽(좌익수) 최항(2루수) 최승준(1루수) 박승욱(유격수) 이재원(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로맥이 3루수로 나오며 최승준이 1루수로 선발출장한다. 최정이 지명타자로 수비를 쉰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