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엠버가 가수 션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엠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션 오빠가 이번 겨울의 마지막 연탄 배달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말에 다시 돌아올 겁니다”며 “이제 봄이 왔으니까 알레르기 조심”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엠버는 연탄배달 봉사를 한 배우 지호성 등 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션은 매년 연예인들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