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X서준, 깜짝 생일파티.."잘자라줘서 고마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1 17: 02

쌍둥이가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 서준 쌍둥이가 심부름을 나선 가운데, 이휘재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이휘재와 쌍둥이는 제주도를 놀러갔다. 서준은 "한국 브로콜리는 맛있다"며 엉뚱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 서언은 이휘재가 준비한 생일상을 맛있게 먹어 모두를 뿌듯하게 했다.
이휘재는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하고 사랑한다. 추신 제발 말 좀 들어"라며 마음을 전했다.
쌍둥이는 엄마와의 전화 통화에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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