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안경선배..이광수→인면조 완벽 변신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4.01 17: 10

송지효가 안경 선배로 완벽 변신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36계 올림픽에 출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효, 전소민, 홍진영, 이다희, 강한나는 여자 컬링 팀으로 분했다.
송지효는 안경선배 역을 맡아 안경을 쓰고 등장했고, 100% 싱크로율에 출연진들은 "진짜 닮았다"고 소리쳤다.

이광수는 분장 없이도 인면조를 닮은 얼굴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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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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