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안, 꽃선물 로맨티스트 등극.."오다 주웠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1 17: 23

시안이가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친구 민채에게 꽃을 선물했다.
시안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친구 민채와 유치원 가방이 바뀌자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
마침 민채의 생일이 곧 다가오는 터라 시안이는 꽃을 사들고 민채의 집으로 향했다.

"어디서 났냐"는 질문에 "오다 주웠다"고 답했다. 앞서 이동국이 "오다 주웠다고 해라"고 말한 것.
한편 시안이는 이동국과 '몸짱'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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