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민웅·박상면, 유쾌한 반전등장…김구라 촉 맞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4.01 17: 46

'복면가왕' 이민웅, 박상면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첫번째 대결에서는 양파맨과 버섯돌이가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버섯돌이가 승리를 거뒀고, 양파맨은 쇼호스트 이민웅으로 드러났다. 

두번째 대결 주인공은 가리비와 소라게. 이들은 이문세 '붉은 노을'을 선곡해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가리비가 승리를 거뒀고, 소라게는 배우 박상면이었다. 
김구라와 빅스 켄은 박상면의 존재를 알아채 눈길을 끌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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