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육중완, 현지어 맞춤식 즉흥연주로 '호객왕' 등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01 18: 59

육중완의 호객행위로 즉석 거래를 성사시켰다. 
1일인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현현민, 육중완, 돈스파이크 팀은 지갑에 돈이 떨어지자, 온갖 현지어로 친근감 어필하며 물건들ㅇ르 팔기 시작했다. 

 
이때, 현민은 유명 티셔츠를를 300루피(2400원)를 불렀고, 이 탓에 사단이 일어났다. 손님들이 가격을 더욱 낮게 부르기 시작한 것. 
이에 윤정수는 "전부 3백 루피에 팔자"고 제안, 하지만 거래가 쉽지 않았다.  
중완은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기타를 들고 등장, 즉흥연주를 싲가했다. 현지어를 가사에 적합시켜 맞춤식 노래를 만드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호객왕 중완 덕분에 물건이 불티나게 팔렸다. 
고급 선글라스까지 팔며 3000루피(2만4천원)벌이에 성공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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