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박보검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 박보검과 이상순이 함께 산책을 했다.
이상순과 박보검은 개와 함께 산책을 나섰다.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 두 사람은 감탄했다. 이상순은 조심스럽게 박보검에게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다. 이상순은 "너랑 사진 찍고 싶었다"며 "나 원래 사진 잘 안찍는다"라고 수줍게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검과 이상순은 자연스럽게 핑클시절 이효리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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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