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다해가 세븐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수술대에 오르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게임을 위해 10년된 컴퓨터를 처분하고 새 컴퓨터를 장만했다. 박수홍은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과거 연예인 E스포츠 단장이었다"고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관련, 이다해는 "남자친구 세븐도 게임을 안 했는데 요즘에 장기를 두더라. 너무 쌩뚱맞다. 장기게임 신청을 안 받아주면 막 화를 내기도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