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김주현때문에 위장 취업했다.
1일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에서는 광재가 가미에 취직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재는 영하때문에 고민하고, 효동은 그런 광재의 마음을 알고 아이디어를 준다.
광재는 계동에게 "아버지가 하시는 일 밑바닥부터 배우고 싶다"고 한다. 계동은 그런 광재를 기특해하며 취직을 시켜준다.

광졔는 영하에게 "아버지 아는 후배가 여기서 일한다. 그래서 일 배울려고 왔다. 네가 있는 줄 몰랐다. 우린 운명이다"고 말한다. 의심하는 영하에게 효동이 와서 사실이라고 말해 영하를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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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잣집' 아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