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이하, 모알비) 배우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감사의 손하트 인증사진을 전했다.
'모알비'는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회 부적응자 양송이(이아린 분)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학원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가정폭력 게임중독 등 청소년문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꼬집고 생명과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3월 15일부터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에서 방영되고 있다.


'모알비'의 이아린 감독은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 작품이 완성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노개런티에도 흔쾌히 참여해준 배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드라마를 보신 시청자분들께서 작품의 의미가 참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드라마에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시즌2 때는 더욱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배우 서정우는 "주위에서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 정말 뿌듯했다"며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시청하셨으면 한다. 모알비 파이팅!"이라고 손하트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박인영은 "착한 드라마, 모알비 많이 사랑해달라"며 "모알비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혜진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토닥토닥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동현은 "촬영을 하면서, 이 드라마가 가진 순수한 여러 모양의 사랑을 시청자들이 느끼고 공감하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컸다"며 "시청자가 되어 드라마를 봤을 때 모알비가 가진 순수함이 그대로 작품에 녹아난듯해서 뿌듯했다. 착한 드라마 모알비를 보고 시청자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사랑이 없으면 살아갈수 없으니까요"라고 밝혔다.
'모알비'에는 이아린 정나온 박인영 임혜진 이동현 박보경 김혜진 하주영 송예은 김현호 박주영 송경진 이현아 박혜수 황선민 장현우 강안나 이지명 이윤형 서정우 이주하 최윤영 등이 출연했다./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