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이적, 양세형의 어색한 만남이 그려졌다.
1일인 방송된 tvN 예능 '어쩌면 오늘은-선다방' 에서는 카페지기 세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적이 먼저 도착, 이때 유인나가 등장했다.

이적은 "팬이다"며 갑작스레 팬밍아웃, 이에 더 어색함만 커졌다.
유인나 역시 어색함에 어쩔 줄 몰라했고, 이 순간 양세형까지 등장했다.
셋 다 일면식 없는 만남에 어색함이 더욱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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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다방'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