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가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 30%를 향해 가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6회 시청률은 27.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5회가 기록한 21.8%에 비해 5.9%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주 일요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26.7%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다.

‘같이 살래요’는 지난 5회 방송이 최저시청률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일요일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6회 방송에서는 박효섭(유동근 분)의 빚으로 가족들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유하(한지혜 분)가 정은태(이상우 분)네 병원 사업을 진행할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4.3%, 11.2%, 9.9%, 10.5%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같이 살래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