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김종국의 탈장수술 충격..시청률 상승 ‘18.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4.02 06: 49

‘미운 우리 새끼’의 김종국의 탈장수술이 놀라움을 전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5.1%, 18.2%(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7%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지난달 18일 방송이 14%대까지 떨어졌는데 다시 회복세에 들어섰다. 지난주 17.7%를 기록한 것에 이어 18.2%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과한 운동으로 탈장수술을 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종국은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할 때 벨트를 꽉 맸고, 장기에 큰 압력을 받아 탈장 수술을 받게 된 것.
김종국은 지난 6개월간 튀어나오는 장기를 직접 눌러 집어넣으며 수술을 미뤄왔고, 결국 노래부를 때도 고통을 느껴 수술을 결정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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