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연출하고 있는 곽승영 PD가 홍진영에 대해서 언급했다.
'미우새'의 곽승영 PD는 2일 OSEN에 "아직까지는 홍진영이 스튜디오에 출연하는 계획은 없다"며 "하지만 워낙 반응이 좋아서 고려해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이 가장 기분좋다"고 표현했다.
지난 1일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에게 게임을 알려주기 위해서 홍진영이 집을 찾았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홍진영을 보고 '둘이 한 번 잘해봐' 등의 애정을 드러냈다.

'미우새'의 지난 1일 방송분은 1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예능프로그램 최고 시청률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