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내일해', 시도하지 않던 장르+콘셉트라 떨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2 14: 23

걸그룹 EXID가 "처음 시도하는 장르라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EXID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EXID가 신곡 '내일해' 무대를 선보였다.
정화는 "이번 콘셉트나 안무도 그렇고 처음 시도해보는 장르여서 사실 많이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다. 무대 자체가 되게 신나고 밝은 느낌의 무대여서 즐겁게 하면 되지, 항상 저희 답게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방금 마친 무대도 굉장히 신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LE는 "오늘은 더 떨렸던 것 같다. 기존에 저희가 하던 게 아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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