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가 회복 중에 있다.
정화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EXID 컴백 쇼케이스에서 "기존 EXID가 보여드렸던 섹시한 곡이 아니라 이런 콘셉트의 곡을 들고 나왔을 때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하니는 "솔지 언니가 촉이 좋다. '덜덜덜'이나 '위 아래' 듣고 잘 될 것 같다고 했다. 항상 노래 나오기 전에 잘 될 것 같냐고 물었다. 이번 노래를 듣고 '얘들아 촉이 왔다'고 얘기해줬다.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솔지와 관련해 LE는 "1월에 수술 잘 마치고 회복하고 있다. 많이 좋아져서 다음에 준비할 앨범에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을 때 저희와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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