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정규시즌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킹존이 내달 14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에 직행한 가운데 아프리카, KT, SK텔레콤, KSV가 5강이 겨루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죠.
포스트시즌의 첫 결과도 나왔습니다. 3월 31일 열린 롤챔스 스프링 와일드카드전서 SK텔레콤이 KSV를 2-1로 제압하면서 KT가 기다리고 있는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OSEN에서는 롤챔스 스프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LCK 최고의 입담꾼인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재치있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이번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을 정리했습니다.

여섯 번째 순서는 아프리카 프릭스입니다. 13승 5패 득실 +15로 정규시즌을 2위로 마무리한 아프리카는 가장 성장을 많이 한 팀이죠. '클템' 이현우 해설은 "가장 많이 성장한 팀이 아프리카 프릭스다. 기계같은 팀플레이로, LCK의 알파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전하는 롤챔스 엿보기로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