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이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
홍대광은 글랜스TV 'JJ노마드'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 주자를 맡아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배낭 여행을 떠났다.
JJ노마드는 30여 개 도시의 매력을 셀럽들의 독특한 여행방식을 통해 재발견하는 여행 프로그램. 지난해 시즌1에서는 양정원, 고효주, 레디, 김영희, 타쿠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30여명의 셀럽 및 아티스트가 출연해 본인의 개성에 맞는 여행 방식을 소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포맷에서 탈피,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녹여낼 예정이다. 여타의 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는 미션이 아닌 여행을 통해 찾고자 하는 질문과 그 해답의 과정을 여행기 속에 진솔하게 담는다는 계획이다. '나를 펼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출연자가 스스로 설계하고 실현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맞춤형 여행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첫 주자로 나선 감성 보컬 홍대광은 라오스에서 낮잠 자기, 코코넛 주스 마시기 등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행위을 통해 행복을 느끼며, 루앙프라방에서 진정한 삶의 여유와 느림의 미학을 경험할 예정. 특히 푸시산 일몰을 기다리며 즉석 버스킹을 선보인 홍대광은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여기에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신비스러운 풍경이 음악이 주는 감동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JJ노마드 시즌2'는 네이버 TV, 유튜브, 곰TV. 판도라 TV. 다음 1boon 등 온라인 채널과 서울버스 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mari@osen.co.kr
[사진] 글랜스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