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2일 오후 서울 회현동 메사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내일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내일해' 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이다. 이번 콘셉트는 '옛날 느낌'.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편집 기술까지 그야말로 옛날 느낌을 살렸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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