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오마이걸 승희 "붉은색 속옷 징크스有"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4.02 20: 31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19금 징크스를 거침없이 전했다. 
2일인 방송된 V라이브 '오마이걸 반하나-핫 데뷔 토크 쇼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서는  오마이걸 멤버 승희의 깜짝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MC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징크스와 극복 방법을 물었다.  승희는 "경연 프로그램 나갔을 때 붉은 색 속옷을 입으면 경연 1등, 그 다음주에 다른 색 속옷을 입으니 순위가 떨어지더라"면서 "중요한 일 있을 때마다 붉은 색 속옷만 입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희는 "이번 앨범도 붉은색 컬렉션 할 것 같다"며 걸그룹 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속옷얘기를 꺼내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osen.co.kr
[사진]'오마이걸V앱'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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