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유노윤호 "군복무, 레드벨벳 면회 2번 고마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4.02 21: 43

유노윤호가 군생활 할 때 면회를 와준 레드벨벳에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데뷔 15년차 동방신기의 '열정 인터뷰'가 공개됐다.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최강창민은 30대가 된 기분에 대한 질문에 "회복이 더디다. 조금 무리하면 힘이 부친다"고 전했다.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모닝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저의 솔직한 모습이라서 절대 부끄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생활에 도움이 된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 유노윤호는 "레드벨벳 친구들이 면회를 2번 와줬다. 한번은 공연, 한번은 면회. 그때 레드벨벳 덕분에 어깨가 으쓱해졌다"이라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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